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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제철기간인 과일이 많습니다. 수박, 포도, 복숭아, 참외, 자두 등등

여러 과일들이 새콤달콤한 과즙을 머금고 우리의 식탁으로 오게됩니다. 

 

이렇게 과일을 손질해서 과육을 먹은에 대부분 과일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집니다 

버려지는 과일껍질들이 아깝다고 생각해보신적은 없나요? 사과만해도 껍질에 영양분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일껍질들도 마찬가지고요.

 

때문에 이번엔 과일껍질의 영양분을 얻기 위해 몇가지 과일의 껍질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아직도 과일 껍질을 버리고 계신가요? 껍질 활용법 알려드릴께요

 

 


  • 사과

 

사과껍질에는 '우르솔산'이라는 혈당을 유지해주고 비만을 예방하는 성분이 포함되어있으며

붉은 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폐기능을 강화하는 항산화 물질도 가득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과껍질은 그냥 생으로 먹는 방법도 있지만 잘게 다져서 볶음밥으로 해먹으면 달콤한

맛을 내줍니다. 그늘에 말린 껍질은 튀김옷을 입혀 튀기면 안주거리나 간직으로 안성맞춤의

식품이 됩니다. 또한 말린 껍질을 빻아 가루내면 차로도 마실수 있습니다만 껍질에 있는

'타닌'이란 성분이 떫은 맛을 내기 때문에 꿀 등의 기호식품을 첨가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귤 껍질에는 비타민 C와 비타님 P가 과육보다 대거 첨가되어있어 면역력 증진, 기미·잡티 제거,

콜레스트롤 억제 등의 여러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귤 껍질을 햇빛에 잘 말려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차를 우려내는 귤차는 유명한 귤껍질 사용법이죠.

또 빵을 만들때 껍질을 잘게썰어 반죽하면 향과 식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 수박

 

수박이야말로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박껍질을 먹는 방법에

대해선 생소하다고 느끼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수박껍질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시트룰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부종 완화와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 치료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수박껍질을 얇게 썰어 말린 뒤 약한 불에 다려 차를 우려낼 수 있으며 과육 중에 먹지 않는 흰 부분은

깍두기나 오이김치를 담글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국을 먹을 때도 넣어먹으면 개운하고 좋습니다.

 

  • 키위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골드키위의 껍질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쿼세트린'이라는 성분이 충부해

노화방지와 피부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며 새콤한 그린키위의 껍질는 세균번식 억제와 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키위 껍질에 있는 털이 껍질을 먹는걸 방해합니다. 때문에 털을 제거한 뒤 갈면 샐러드드레싱 재료로

안성맞춤인 음식이 됩니다. 또한 껍질을 고기에 덮어놓으면 연육제 역할을 해서 고기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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