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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품 에어컨, 에어컨 유형별 전기요금 절약 꿀팁 공개

 

푹푹 찌는 여름철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냉방용품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이죠.

에어컨 하나만 있으면 실내에서 시원하게 여름 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에어컨을 킬 때 부담되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전기요금입니다. 막대한 전기를 잡아먹는

에어컨을 실용적으로 쓰기 위해서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검색하곤 합니다. 

 

근데 어느 글에서는 '처음에 세게 틀다가 끄세요'라고 하는 곳도 있고 다른 곳에선 '껐다 킬 때 마다

전기요금이 나갑니다'라고 하는 곳도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 주장 때문에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 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법을 명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름철 필수품 에어컨, 에어컨 유형별 전기요금 절약 꿀팁 공개


  •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유형별로 다르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에 대해 검색해보면 많은 얘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각자 다른 주장을 하고 있지요.

이렇게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에 대해 다른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에어컨 유형별로 전기요금 절약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을 알기 전에 갖고 있는 에어컨의 유형을 파악해야합니다.

구형 에어컨은 '정속형', 신형 에어컨은 '인버터'라는 유형을 갖고 있습니다.

 

정속형은 실내가 더우면 실회기가 돌다가 설정한 온도가 되면 실외기가 꺼집니다. 그러다 실내 온도가 다시

높아지면 다시 실외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인버터는 설정한 온도만큼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실외기가 꺼지지 않고 절전모드를 유지하며

계속 돌아갑니다. 

 

이러한 실외기 가동방법 때문에 전기요금 절약법이 달라지는겁니다.

 

 

  • 정속형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

정속형 에어컨은 처음에 세게 틀었다가 끄는 법이 좋습니다. 처음에 2 시간 쌔게 틀었으면

다음 2 시간은 에어컨을 꺼놨다가 더워지면 다시 에어컨을 키는 법이 전기요금이 덜 나갑니다.

 

실제로 정속형 에어컨을 12시간 내내 틀었을 때는 전기가 234kWh, 29570원이 나왔는데,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다 할 때는 117kWh, 8530원의 전기요금이 나왔었습니다. 무려 70%의 요금 절감 효과를 보이네요.

 

 

에어컨 전기요금 걱정 해결

  • 인버터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

인버터 에어컨은 계속 켜두는게 전기요금이 덜 나옵니다.

 

실제로 12 시간 동안 틀어둔 인버터 에어컨은 111kWh, 7910원의 전기요금이 나왔지만 2 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을 때는 153kWh, 12230원이 나왔습니다. 35%의 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었네요.


에어컨 유형별 전기요금 절약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보통 2010년 기준으로 그 전에 산 에어컨은

정속형이고 이후에 산 에어컨은 인버터 에어컨이니 에어컨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께선 유형에 맞춰

에어컨을 가동시켜 전기요금 절감의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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