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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이라는 배우는 참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걸로 유명하죠.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라는 발언을 한 예원과의 싸움도 있었지만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출연으로 몸매가 부각된 것 등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태임은 2008년 MBC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키가 170센치나 되는 큰 키의 소유자이고 연기 실력과 몸매가 정말 부각되는 배우 중에 한명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숙 시간을 갖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듯 하였으나, 돌연 은퇴를 선언하게 됩니다.

 

 

 

무슨 이유에서 은퇴를 선언한 것일까요?

그것도 SNS을 통해서 말이죠.

 

 

 

그 뒷배경은 바로 임신이였습니다.

 

SNS에서 은퇴를 선언한지 2일만에 띠 동갑인 12살 연상인 M&A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결혼 소식과 함께 발표한 것은 다름 아닌 임신이였습니다.

 

 

임신을 한 이태임은 출산을 하고 난 뒤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현재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언을 한대로 10년 가량 활동을 해왔던 연예계 생활을 정리하게 되는데요.

 

작품을 맡았던 드라마에서 대부분 비중을 차지하고 그만큼 연기를 잘해주어 생각보다 대중들에게 이쁨을 받는 듯하였으나, 결국 품위있는 그녀란 작품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이태임의 은퇴 뒷배경은 임신이라 말했지만 사실 끊임없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바로 사진 한장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었습니다.

 

어떤 정치인의 자제와 오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힌 것이 화근이 되었는데, 이때 같이 찍었던 사람이 이태임일 것이다라는 루머였지만 사실 이것은 단정을 지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루머때문에 힘이 들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발표와 함께 은퇴 선언을 한 배우 이태임.

 

 

 

 

결혼은 축복받을만한 일이나 자기 자신과 팬들에게 이러한 돌연 은퇴 방식은 잘못된 방법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중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건 은퇴 이후의 생활들이 연예계 생활때 보다 더욱 행복한 삶을 살면 그것도 성공한 삶이 되겠지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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