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전국민 백신접종, 나는 7월 접종자일까?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차 백진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국민의 11.4%정도가 백신을 맞은 상태라고 합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7월부터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의 목적은 7월 내에 60세 이상 고령층 미접종자들을 우선 접종 완료시키고 당장 급하고 중요한
대입 준비 중인 고3 학생들과 졸업생들, 초·중·고 교직원들을 접종하여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해
대입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할 것이며 동시에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사도 일찍히 접종 시킬 것
이라고 합니다. 이후 50대를 시작으로 전국민 백신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 합니다.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계획이 본인은 언제 받을 수 있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계획의 접종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60대 이상 고령자, 6월 접종 대상자 중 미 예약자들을 최우선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7일까지 전부 접종완료시킬 예정이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이때,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이 불가하여 연기한 분들은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이
진행중이니 아직 재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재신청하신 분들은 7월 26알부터 8월 7일까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될 것입니다.
백신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고3 수험생, 고등학교 교직원은 각 지역별 교육청과 예방접종센터의 일정에 따라 학교별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접종은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뤄집니다.
이 밖의 교육·보육 종사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보육교사를 포함한 초·중학교 교직원 등
복지, 돌봄 시설 종사자들은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될 사전예약을 통해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50대 연령층 중 55세~59세는 7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려했지만 주간 단위 백신 공급일정을
고려하여 사전예약이 중지되었지만 14일 20시부터 다시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사전예약은 7월 24일
18시까지 입니다. 접종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50대 전 연령층은 7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전예약 기간입니다. 그러나 50대 전체 사전예약
기간 전에 53~54세분들은 7월 19일 20시부터, 50~52세 분들은 7월 20일 20시부터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산예약을 진행한건 사전예약 첫날 접속자가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눴다고 합니다.
이때 예약하신 분들은 8월 16일부터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본격적으로 전국민 백신접종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이 개발되어
이제 펜데믹 상황이 종식되었다고 생각하며 함부로 돌아다니기는 이릅니다. 아직 여러
변이 바이러스들이 창궐하며 감염이 확산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위생에 신경쓰며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셔야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서 예전 생활을 되찾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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