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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청년들은 사회초입생으로서
일을 구하기도 어렵고 일하면서
돈을 모으는 일도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 정부는 청년들의 저축 및 자금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저축계좌를 만들어
도와주고 있습니다.
혜택 내용이 꽤 파격적인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파격적이라고 설명했던 것은
바로 지원금의 규모에 대해서였는데요.
매월 10만원씩 3년동안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으로 30만원씩 추가 적립을
해준답니다.
(10×36)+(30×36)=1440
3년 저금으로 무려 1440만원을 한번에
받게 되는 것이지요.
본인부담은 360만원인데 들어오는 돈은
1440만원이면 꽤 좋은 적금 아니겠어요?
그럼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이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요?
자격조건은 3가지입니다.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주거 및 교육 급여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의 만 15세~39세 청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
정리하자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 소득의
50%이하인 청년들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해당 정책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좌를 만들기 위해선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주민센터에 제출하셔야 할 서류 7가지 입니다.
해당 정책은 조건에 만족하고
주기적으로 저축하는 것만으로
엄청난 지원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본인이 조건에 해당된다 하시는
분들께선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저축 한 번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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