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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라는 걸그룹 명을 달고 소녀 분위기를 강조했던 그녀들은 어느새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효연은 dj hyo라는 명을 정해 데뷔곡으로 sober이라는 곡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한 이유에서 가장 큰 이유는 DJ활동에서만큼은 효연이 아닌 효 닉네임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데뷔곡으로 낸 sober은 디지털 싱글로 트로피칼 퓨처 하우스 장르곡으로 속합니다.

또한, 이 작업에 있어서 네덜란드에서 DJ로 유명한 오즈칸(umme ozcan)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츰 올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가 되어진 뮤직비디오는 대만 올로케로 진행을 했다고 하네요.

사실 곡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흔히 춤을 추고 싶은 느낌을 받을만한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클럽에서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일반 고급 와인바나 라운지 등의 장소에서 효연의 곡을 듣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버 (sober)라는 곡이 데뷔곡이라 말하기 어려울만큼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에서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칠레, 리투아니아, 사우디아라비아, 과테말라 등 약 11개 국가에서 1위로 올라 처음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영향 탓인지 이 곡은 3가지의 버전으로 한국어와 영어, 팝 버전 등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첫 디제잉 퍼포먼스를 국내 강남 메이드 클럽에서 21일에 열린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석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위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해외 클럽은 모르겠으나 국내 클럽에서만큼은 엄청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양하게 음악 활동을 시작하려하는 소녀시대 효연이 아닌 dj 효로써 새출발을 응원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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