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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 한 청년버핏 박철상씨에 대한 포스팅을
이것으로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이어가자면
이제는 정말 진실이 궁금하다라고 했었는데
오늘 오전 스탁포인트 신준경 씨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녹취록은 총 3개있으나 하나만 올리겠다며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의 3개중
첫번째는 홍콩에서 인턴은 거짓
두번째는 교차기부 얘기가 있었는데 없는 얘기로 정함
세번째는 400억에 대한 것은 말한적이 없는데
여론(기자,후배)이
이렇게 나를 만들었다.
이 세번째부분의 녹취록을 공개하셨네요.
해당 sns에서 댓글에서 알게 된건데요.
자신이 수백자산가라고 칭했던 것은
자신의 의견이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글쎄요.
수백억대 자산가라던데 맞나요? 하는 앵커 질문에
뭐..네(웃음)으로 답변을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02:09~02:14 부분
그런데 신준경 씨가 공개하신 녹취록에서는
자신이 **대학교에서 대표다보니 후배들이 옹호해주려하는 것 같다.
그러니 그런 부분은 이해 좀 해달라.
자신이 망가지면 학교도 망한다.
라는 정도의 말들이 있습니다.
공개하신 녹취록
자신의 잘못을 계속 기자들에게 넘기고 있네요.
이 녹취록의 공개로서 저는 이 상황이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짓말도 이구동성으로 되풀이 해 들으면
사실로 믿어버리게 된다라는 말이
딱 지금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대단합니다.
하지만
대단하다라는 것에 만족에 그치지 않고
거짓이 보태져 망상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그 망상때문에 자신이 무너지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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