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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료가 7천원했던 시절에서부터 어느덧 1만원은 당연하게 된 요즘, CGV에서는 1천원을 더 인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이유 중에는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적이라고 증가하고 있어서라고 밝혔습니다

CGV 영화 관람료 천원 인상을 하게 되면 앞으로 다음과 같이 변하게 됩니다.

 

 

 

 

기존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스탠다드 좌석 기준으로 기존 9천원이였던 금액이 1만원으로 오르며, 주말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는 기존 1만원이였던 금액이 1만 1천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시간대별과 좌석별 가격 다양화 정책을 통해 관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했지만 물가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인상을 하게 되었다는 cgv의 입장측은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단순 물가상승을 핑계로 올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원성이 잦아지고 있는데, 과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가 의문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번 인상 건에서 어린이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자,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제외되었으며, 문화가 있는 날과 장애인 영화 관람 날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cgv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그리고 메가박스 역시 인상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는데, 이제는 영화 금액은 1만 1천원으로 확정이 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건비 오른 것은 이해하지만 그 전에 팝콘을 그리 비싸게 파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관람료 천원 인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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