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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 관련하여 잠시 멈춰두었던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 카테고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미지 또는 동영상이 많으면 안되며 텍스트가 많아야한다는 애드고시 룰을 보고 포스팅을 멈췄습니다.

 


 

하지만 애드고시는 애드고시고 꾸준히 블로그를 하려면 지속적으로 계속 무언가를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해야 저 또한 재미를 느끼면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에세이 식의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써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블로그에서 여러 해외 여행의 다이어리를 썼지만 가장 궁금해하셨고 관심있게 봐주셨던 포스팅은 인도라는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배낭여행이기도 하고 해서 인도 먼저 다이어리를 써 내려갈 것이구요.

텍스트가 많아야 한다는 것에 집착을 하지않고 에세이로 접근을 해서 대화들을 따로 썼던 예전 방식이 아닌 한 문장 안에 담아내는 식으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인도 배낭여행은 처음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기존 블로그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것들은 이것이였습니다.

왜 그런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일단 인도는 우리나라의 90년대 수준에 머물러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지금 이 블로그에 개재되어있는 뭄바이라는 지역은 무역이 발달되었고 영국의 식민지를 당했던 지역이라 경제력을 갖춘 유럽풍 한 지역이여서

그렇게는 안보일수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많은 신들을 모시고 있으면서 카스트 제도까지라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가늠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에 대한 여행을 다시 갈망하는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을 보면 그들만의 철학과 생각 그리고 문화들을 보면서 지금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깨달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나라이지요.

카스트라는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직업 그리고 생활 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들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는 지금 행복한 것인가라는 생각말입니다.

내 자신이 행복해야 앞으로 삶도 풍족할 것이고 만족하면서 살테니까요.

인도의 GDP를 보면 세계 6위에 육박하며 인도의 인구는 세계 2위에 있는 나라이며 앞으로 가장 기대가 큰 나라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직접 그 실테를 알게 되었을때 많은 실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또한 그들의 문화을 받아들이면서 배낭여행을 해보신다면 다시 한번 제대로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로 생각이 드실겁니다.

지금까지 개재되어 있는 다이어리를 보면 초반에는 많은 실망들을 했던 것들에 대한 끄적임이 대다수인데 점점 가면 갈수록 인도에 매력에 빠진 글들이 많습니다.

 

너무 재미에만 집중되어있는 포스팅보다는 다소 이렇게 많은 글들이 포함되어 에세이로 써내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제목과 같이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를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망에서 놀라움 그리고 감사함을 느끼기까지 많고 많았던 에피소드들을 적었던 다이어리의 끄적임을 잘 살려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인도 배낭여행 다이어리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uger_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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