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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나이키 에어맥스 매니아였던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심지어 집에 신발을 벽에 진열을 해놓는 등 정말로 신발에 환장(?)을 하는 남자 아이였죠.

 


 

그러던 중에 집을 떠나야 할 시기가 있었는데, 안 신는 것들 벽에 있는게 보기 싫어 사촌 동생들에게 나눠줬다라는 충격적인 어머니의 말에 좌절을 하며 저의 나이키 에어맥스 오덕질을 그만두게 됩니다.

(지금 팔아도 가격이 꽤나 나갔을 것들이였는데.. 내 애기들.. 형이 미안해..)

 


 

신발장에는 저의 신발로 가득했고 방 안에 진열까지 해두었던 제가 똑같은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일로 똑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는 찰나에 다시 저의 매니아 마음을 자극하게 만드는 신발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트리플 화이트

 

 



진짜 그야말로 대박인 이 에어 베이퍼맥스는 저를 다시 나이키에 입문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마치 축구화를 연상케하는 신발이여서 관심을 두지는 않았습니다만 기회가 되어 한번 신어보게 되었는데 무게가 정말 가벼워 신은 것인지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될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결심을 하게 되었죠.

올해의 새 신발은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트리플 화이트구나.

 

에어 베이퍼맥스 트리플 시리즈는 화이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의 컬러가 있으며, 리미티드에디션까지 있다고 합니다.

리미티드에디션의 가격은 약 80만원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이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는 편안하고 무게감을 못느끼며, 화려함을 중점으로 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기존 에어맥스에 반해 매니아가 되었던 것은 에어 부분의 디자인이였는데, 베이퍼 맥스는 더욱 빛이 나는 듯 합니다.

가격도 비싼 편에 속하지만 없어서 못 판다는 신발이라고 합니다.

 

 

 

 

에어 베이퍼맥스에서 자체 에어가 9개나 사용이 되어져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신발이 아니라 마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낸 듯한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트리플 시리즈 꼭 겟을 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의 신발 매니아로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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