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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자분들은 데이트 코스를 미리 생각을 할때 많은 고민들을 하죠.

특히 식사를 하는 공간을 더욱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데이트 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노는 곳이 아니라 식사하는 곳과 숙소를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이번에 알게 된 홍대 디파이브 패밀리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저는 어느 식당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잘 안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블로그에 올라온 곳을 찾아가봐도 막상 먹게 되면 여기가 맛집으로 소개까지 올라올 곳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번 일상에서 괜찮았다고 소개해드리려는 이유는 위에 잠시 언급을 해드렸다시피 데이트 코스 중에서 식사 하는 곳을 고심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전형적인 한국 토종이라 느끼한 음식들이 잘 맞지 않지만 같이 동행했던 여자 분은 맛있다며 호평을 했고 무엇보다 인테리어적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곳이더군요.

온통 핑크 핑크한 곳이고 마치 하와이에 놀러가면 환대를 받으며 받을만한 꽃 목걸이까지 구비하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 꽤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처음 진입하는 곳은 파란색의 인테리어이고 한 층 더 올라가시면 핑크 인테리어를 갖춘 곳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홍대 디파이브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연중무휴로 진행을 하고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의 경우 5시부터 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여심 저격하는 핑크 인테리어도 있겠지만 특이한 방식의 파스타로 유명하기도 하다고 하네요.

바로 이 아이스크림 파스타입니다.

 

 

 


 

느끼한 까르보나라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나온 이 파스타.

저는 처음 보자마자 고통적인 신음이 나오더군요. 껄껄.

하지만 생각보다 맛은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고 같이 온 여성분은 맛있다며 금새 다 먹어치우시더군요.

뭐 여자 분 입맛이 그렇다는데 그게 정답이겠죠?

 

가격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다보니 가격이 싼 편은 아닙니다만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시고 데이트 코스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 아래처럼 시켜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 6만원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고심하는 남자분들 이번에 여심 저격하는 홍대 디파이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한번 보내시는 것도 괜찮다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일상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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