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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이란 달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지구에서 보는 달의 부분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 개기월식은 평소보다 달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을 하여 평소보다 크게 보일때 불리는 슈퍼문과 한 달에 2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그리고 붉게 변하는 블러드문이 동시에 일어나 오늘 밤 달의 모든 현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천체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의 현상은 미국 항공우주국인 나사에서 슈퍼 블루 블러드문이라고 지칭했으며, 이러한 현상을 다시 보려면 2037년 그러니까 약 19년 뒤에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천체에 관심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에서도 흔치 않은 현상이라고 말하는 만큼 직접 눈으로 보려 합니다.

 

 

 

오늘 1월 마지막 31일, 오후 8시 48분부터 부분 월식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부분 월식이란 달이 지구 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8시 48분부터 시작을 하여 9시 51분 개기 월식이 완전히 되며, 슈퍼 블루 블러드문의 현상은 2월 1일 새벽 1시까지 지속이 된다고 한국 천문 연구원에서 밝혔습니다.

오늘 밤 달의 모든 현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 나사와 한국 천문 연구원.

과연 얼마나 신기한 개기월식인지 눈으로 꼭 보고 잠에 들어야겠습니다.

 

 


 

또한, 한국 천문 연구원에서는 이러한 개기월식 현상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한다고도 합니다.

 

천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국 천문 연구원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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