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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YTN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청년버핏 박철상 씨의

저격글에 sns에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한국의 워렌버핏이라며 크게 주목을 받았던

박철상은 불과 몇백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해서 운이 좋게

자산 400억을 만들었고 주식에 손을 떼고 기부에 전념하겠다라는 인터뷰며 강의며

많은 글들이 있었습니다.

 

주식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은

주식이라는 것이 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구나.

대단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만들었죠.

 

 

 

 

 

 

 


 

그런데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던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긴급체포되기 전에

뭔가 이상하다며 저격을 한 유명한 주식투자가 신준경 씨가

다시 한번 박철상 씨를 저격했는데요. 

 

400억..

 

400억을 주식으로 벌었다면 직접 계좌를 보여달라.

만약 맞다면 원하는 단체에 현금 1억을 약정없이 일시불로 기부하겠다.

라며 박철상 씨에게 말을 했는데

 

이에 반면에

지나가는 행인에게 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보여달라고하면 보여주겠는가 라는 거부를 표현합니다.

 

 

이에 대해 신준경씨는

나한테만 보여달라.

정말 맞다면 기부금 1억이 아닌 3억으로 늘리겠다.

 

라고 인증을 계속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철상 씨는

이미 국가에서 검증을 해줬고

국세청의 아름다운 납세자 상과

행정자치부의 국민포상 수상 제의를 했다.

기부는 지원이 절실한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고통을 나누는 일인데

그런 기부가 마치 야바위꾼 내기 놀음하듯 대하는 모습이 모욕하는 것보다 불쾌하다며 일단락시켰습니다.

 

 

그러다 둘이 대면을 한 뒤에

 

400억 청년버핏이 아닌 26억으로 정정한 사과문을 냈는데

둘이 한 얘기와 전혀 다르며 허언증이라며 저격을 이어갑니다.

 

처음에는 저 금액도 대단한건데 이렇게까지 저격을 해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였다면

이제는 진실이 정말 궁금해지는 상황으로 바꼈습니다.

 

 

 

단 1억을 주식으로 벌었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지금 이런 상황들을 쭉 보고있을때

반대로 저 어려운 수익금을 주식으로 벌었다고 하니 당연히 언론이며 방송사며

주목을 받을만하고 생각치도 못한 급 신분상승에 일반인이라면

만나지 못할 높은 사람들과 대면했을 것이고

만약 이런 저격글이 없었다면?

 

글쎄요.

 

본인이 원했던 상황이든 아니든 거짓을 바로 잡지않고

나아갔다면.

그것이 정치계든 무엇이든 잘못된 거죠.

 

이쯤되면

 

거짓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아직은 좀 더 지켜보면서 진상규명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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