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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를 맞이해서 골을 선물해준 토트넘 출신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장에서 1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 중거리 슛으로 시즌 10골을 터트려 더욱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서 토트넘은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의 경기는 항상 그랬듯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있었고 손흥민과 알리 그리고 에릭센과 2선을 이뤄서 왼쪽 측면으로 선발에 나왔습니다.

 

후반 25분에 반코트밖에 쓰지 못했던 웨스트햄이 첫 슈팅을 했었고 그것이 그대로 선제골로 이어졌었고,

후반 39분에 터트린 손흥민의 중거리 슛은 무패 행진이 끝날 것처럼 보였던 토트넘을 다시 올려놓았던 순간이라 많은 팬들은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많은 팬들은 정말 많이 손흥민에 대한 평가를 했는데요.

 


해외매체의 손흥민에 대한 평가 댓글


 

 

대단한 선수이며 솔직히 엄청나게 열심히 하는 열정적인 플레이어.

 

한국에서 온 최고의 선수.

 

만약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와 같은 다른 선수를 얻어서 반대쪽에 위치를 시킨다면.. 워커가 그립다.

 

손흥민은 나쁜 경기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클랙스 있는 스트라이커 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을 제외하고 괜찮은 패스를 받지 못했다.

 

대단한 골이었고 대단한 호응이였다. 역시 손흥민.

 

고마운 손흥민 우리를 구했다. 또 다른 좌절스러운 경기.

포체티노에게 그를 강제로 쓰라고 압력을 넣고 있다고 생각해.

 

손흥민은 정말 치명적인 선수이다.

 

손흥민은 최고였지만 시소코는 최악 중에 최악이였다.

 

이 선수는 아직도 저평가가 된 선수임이 틀림이 없다.

 

오늘부터 너는 손날두다.

 

쏘니 난 널 사랑해. 다른 골도 넣어보자.

 

 

 

이렇듯 현지 팬들은 손흥민을 칭찬하기 바쁜 평가가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로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1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번 경기력은 다소 아쉬웠던 것이 전반에 볼 점유율이 무려 70퍼센트가 넘는 수치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에 골을 먹혀 끌려다니는 상황을 만들어낸 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시즌 골들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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