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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kylebok/azbvy

 

개개인마다 집착하려하고 집착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있어 특히 집착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위에 각기 다른 곳에서 집착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 문제 해결을 공유해보겠습니다:D

 


 

 

여러분들의 집착 정도는 어느정도이신가요?

 

연애에 대한 집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집착, 꿈에 대한 집착, 돈에 대한 집착 등 사람마다 각기 다른 곳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있죠.
저 같은 경우 이성에 관한 집착이 아닌 친구와 꿈 그리고 돈이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에 대한 집착의 경우 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저와 말이 잘 통하고 이 사람과는 정말 오래가고 싶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했던 것 같습니다.
놀더라도 술을 마시더라도 함께 말이죠.
그런데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였습니다.
우정이니 의리니 그건 어렸을 적이나 했던 말들이지 성인이 되서는 그런 말은 허용이 되지를 않더군요.
자신도 사생활이 있다며 여자친구들이랑도 놀라고 핀잔을 주기 일쑤였죠.
그래도 그때는 무슨 말을 해도 그 사람들이 좋아 그 생활 자체가 저의 사생활로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뒷 얘기를 들어봤을때는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런 안좋은 뒷얘기들이 나올법도 한 것이 그 사람들에게 저는 좋아서 했던 것들이 강요 또는 집착의 일종으로 받아들였을 것 같습니다.

사람에 대한 집착은 외로움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렇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모임들도 정말 많이 갖고 있었고 운동 동아리 등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했었습니다만 좋은 사람들과만 있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네요.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가 아니지만 테이크를 받지 못해 상처만 남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와 같은 어린 동생들에게 말합니다.



남을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지말고 강요할 필요도 없다고 말이죠.
각자의 개성이 있듯 각자의 성격도 다르며 구지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맞추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저는 기브만 했었다면 테이크를 주는 사람이 되자라고 홀로 되뇌이고는 합니다.
사회에 나와 상처받을 일들이 허다했고 앞으로도 허다할텐데 이런곳에서까지 상처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말씀대로 아무리 친해도 진실은 70퍼센트만 비추고 나머지는 마음 속으로만 가지고 있어라 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꿈에 대한 집착과 돈에 대한 집착은 창업을 시작하면서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첫 시작은 꿈이였고 자기개발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참 웃긴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새 돈에 대한 집착으로 바뀌어져 있더군요.
누군가가 저에 이런 고민에 웃으며 사회에 쪄들어서 그런거다라고 말을 해줬었는데 순간 아차 싶더군요.
학창 시절부터 싫어했던 것이 사회에 쪄들고 꼰대짓을 하는 어른들이였는데 어느새 제가 그러고 있단 것을.
그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은 무엇이였고 그 초심을 찾아 다시 지키자고.
돈을 쫓으면 꿈뿐만 아니라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이 사라져 있더군요.
그리고 또 이런 초심이 깨지면 어쩌나하고 걱정을 하던 중에 스팀잇이란 곳을 알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것이 목표설정을 해두어도 시간이 지나가면 처음 목표를 설정했던 마음가짐에 못 미치듯 이러한 저의 생각들이 스팀잇에 쌓이고 쌓여 제 자신도 제가 썼던 글들을 돌아보면서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며 초심을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보신 많은 분들도 자기 시간을 한번 갖게 되어서 불필요성의 상처들은 안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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