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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7 프로 야구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에 진출한 팀은 기아, 두산, 롯데, 엔씨, 에스케이 팀이 진출했습니다.

 


 

1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야구 플레이오프는 어느 해와 같이 티켓에 대한 정보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16일 오후 2시부터 이뤄지는 예매가 아닌 암표에 대한 것들말입니다.

한번에 표가 빠지는 현상들이 벌어져 정작 직접 보고 싶어하는 이른바 직관족에게는 최악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매 년마다 허다하게 벌어지다보니 이러한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경찰은 암표 신고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잠실 야구장에서 처음 시작되어 온 공익 신고제는 암표를 신고하는 시민들에게 포상으로 해당 암표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제도로 인해 이번 프로 야구 정규 시즌에는 약 70명 정도의 시민이 포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암표로 이뤄지는 행위는 정말 없애야 될 행위임이 분명합니다.

 

3년 연속 만나 대결을 펼치는 두산과 엔씨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기아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네요.

내일 17일부터 시작되는 두산과 엔씨의 일정을 잠시 말하자면 18일,20일,21일,23일로 치뤄지는데 과연 어느 팀이 기아를 만나게될지 궁금합니다.

(12일에 경기가 있었는데 우천 취소로 일정이 하루씩 연기가 되었습니다.)

 


 

2대2로 어떻게 될지 몰랐던 경기였던 엔씨와 롯데의 경기는 마지막 5차전에서 9대0으로 엔씨의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이 되었는데 두산과의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열세이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 마무리가 되었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됩니다.

이 플레이오프가 마무리가 되면 한국시리즈가 시작되는데 7전 5선승제인만큼 치열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산이 여지껏 지표로 따져봤을때는 한국시리즈에 올라가 기아를 만나지않을까싶은데요.

그래도 스포츠는 해봐야 아는 것이기때문에 각자의 팬분들은 끝까지 응원을 하며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아 오늘부터 티켓의 예매의 루트는 이렇습니다.

포스트시즌 티켓 단독 판매사의 인터파크에서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을 통해 한명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팀이 어디든 신경을 쓰지 않고 한국 시리즈 경기를 직관을 가려합니다만 과연 암표가 아닌 제대로 된 표가 제손에 들어올지가 궁금하네요.

작년에 한국시리즈의 마무리 경기를 지켜봤었는데 올해도 한국시리즈의 마무리 경기를 보며 올 가을을 마무리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많은 야구팬분들 직관에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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