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2021년도 연말정산 －연말정산 - 세금을 줄이는 팁 －금융전문가들의 금융소득 정리 비밀 －연말정산 모의계산 방법 [2021 NEWS] - 2021년도 연말정산 할 때 시간에 안 쫒기게 해주는 비법 |
2021년도 연말정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켜야하는 몇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납세의 의무도 있는데요. 소득에
따른 세금을 나라에 납세해야 합니다. 이러한 세금은 매년 얼만큼의 수입을 얻었고 얼만큼의 지출을
했는지가 기준이 되는데요. 때문에 연말정산 결과를 통해 세금을 더 낼수도, 덜 낼 수도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꼼꼼히 하는 것으로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는만큼 연말정산은 중요한
작업 입니다. 이러한 연말정산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연말정산 팁을 아래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말정산 - 세금을 줄이는 팁
연말정산을 진행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용어가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결국 세금 때문에 하는건데요.
세금은 소득을 기준으로 세율을 정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알아야 합니다.
- 소득공제 -
소득의 일부를 공제한다는 뜻 입니다. 소득이 많으면 세율이 높아집니다. 소득공제를 통해 세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세액공제 -
실제 내야할 세액의 일부를 직접 공제해주는 것 입니다. 내야할 세금 일부를 안내는 것 입니다.
- 체크카드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가지가 있는데요.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위해선 체크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총 급여의 25%를 카드 사용액으로 사용한 경우 초과 금액은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신용카드는 15%까지 밖에 받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체크카드는 30%까지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때도 30%까지 공제 받을 수 있는데요. 평소에 현금영수증을 끊으면 좋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고 있거나 전세자금을 대출 받아 원금, 이자를 갚고 있는 상황이라면
주택임차차입금 상환액 공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인 근로자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대출한 금액에 대해 300만원 한도 내에서 원리금과 이자상환액의
40%가 소득공제됩니다.
- 자녀
자녀 공제도 있는데요. 자녀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20세 이하의 자녀 1명 당 150만원씩 공제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아동 수당을 받지 않는 7세 이상의 자녀가 있는 경우 추가 세액 공제 혜택도
있습니다. 자녀가 2명 이하이면 1명당 15만원씩, 2명을 초과하면 1명당 30만원씩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 전문자들의 금융소득 정리 비밀
사람들이 소득활동을 하여 금융소득이 늘어나 종합적인 소득이 늘어나면 이는 건강보험료와 국민
연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때 소득이 없던 전업주부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해당하게 되면
남편의 기본 공제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건강보험의 피부양자 자격도 상실하게 되어
독립적으로 건강보험료를 내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가들은 연말이 되기 전에 이자를 발생시키는 금융상품을 증여해 종합과세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정해에 수익이 집중되어 과세 한도를 넘으면 각종 세금 부담이 증가합니다.
이때는 배우자와 함께 소득을 분산해서 받을 수 있도록 연도를 조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이슈 발생 때문에 10월 정도에 금융소득을 한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말정산 모의계산 방법
2021년 4분기가 시작된만큼 연말정산을 준비를 시작해야 됩니다. 자산가들도 이맘때 쯤 금융소득을
정리한다고 하니 지금이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모의계산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쉽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모의계산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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