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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통령보다는 의회가 가장 힘이 쌘것같습니다.

여태까지를 보아왔을때말입니다.

북한이 이번에 핵 기술에 대해 한발짝 더 나아간만큼 우리나라도 전술핵배치를 해야한다며 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희박한 전술로 보고있습니다.

미국은 핵우산을 없애고자하는 나라이며 의회 의견 또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여론이 나오는 것은 중국을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국방장관이 핵무기 재배치를 요구를 아무리 하더라도 핵우산을 없애려고 노력했던 미국이 그것을 들어줄리 만무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91년도에 남북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했고 한반도에 배치되었던 전술핵무기는 모두 철거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도발은 점점 심해지고 나는 나밖에 없다라는 식의 핵 무장에 전념하고 도발을 감행하면서 우리나라는 사실상 군사적인면에서 흔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시 재배치에 대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것인데 이는 한반도 비핵화 정책을 파기를 하자는 소리입니다.

소형 핵무기라 하여도 핵은 핵입니다.

작년에 북한 5차 핵실험 이후에도 이런 여론들이 일어났었는데 결국 양 정상들과 전문가들은 재배치까지는 필요없다며 일단축시켰었죠.

 


 

주위에 몇 안되는 사람들이 이러한 여론을 보며 진짜 전쟁나는 것이 아니냐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보았는데 같이 핵무장을 해서 전쟁을 일으키자는 이야기보다는 아무래도 북한의 뒤를 봐주고 있는 중국을 압박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사드 문제만 봐서도 그렇습니다.

대량 살상용인 핵 실험을 하는 북한은 냅두고 방어용 사드 미사일을 설치한 우리나라에 무역보복을 하고 있는 중국.

무역을 하는 저에게도 가장 치명타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이 이럴때 쓰이나봅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기업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정말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국가 안보에 대해 내정 간섭까지 하는 중국과 무역을 해왔던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입고 있고 그것에 대해 시원한 대응이 안나오는 이때에

전술핵 배치까지 여론에 불거지고 있으니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인만큼 북한 군 기술력과 어느정도 대등하기 위해 필요로 느끼기도 합니다.

 

현업과 국민이란 길 사이에 서서 많은 것을 느끼는 요즘.

중국으로 많은 일들을 진행해왔던 일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나라가 강해질 수는 없겠지만 그런 기회라도 있으면 잡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강대국 대한민국을 볼수있을지 걱정반, 의문반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를 버리지 못하는 것들 중에서 무역적으로 경제적으로 말할 것도 없을 것이구요.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순간 미국은 바리게이트를 일본으로 미룬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일본에게 군대를 만들어라라는 식의 말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세계2차대전의 주범인 일본에게 다시 기회를 주게 되는 것이지요.

하루하루를 먹고 살기도 힘든 요즘 전쟁에 대한 여론이 많이 나오는 매개체를 많이 접하다보니 많은 국민들의 불안감은 날로 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시원한 대책을 세우고 국방비리를 없애는 것이 답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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